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(문단 편집) === [[대오스트리아 합중국]]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대오스트리아 합중국)] [[파일:Greater_austria_ethnic (1).svg|width=750]] 기본적으로 이중제국은 전체 인구의 절반이 안되는 독일계와 헝가리계가 국가운영을 주도했다. 때문에 주로 슬라브계인 다른 민족들 역시 헝가리와 마찬가지로 반독립국가와도 같은 지위나 최소한 그에 버금가는 지위를 추구했다. 그렇기 때문에 약 반세기에 이르는 이중제국의 존속 기간 내내 체제 모순 극복을 위한 여러 재편성안이 제기되었다. 이런 재편성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계획이다. 합중국 계획은 기존의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로 구성된 제국을 민족별로 동등한 주권을 부여받은 주로 구성된 연방 체제로 개편하는 것이었다. 이 계획은 제위 계승자 [[프란츠 페르디난트]] 대공이 제안하고 루마니아계 정치가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Aurel_Popovici|아우렐 포포비치]](Aurel Constantin Popovici)가 1906년 세부 안건을 작성하였다. 하지만 실권을 지닌 황제와 독일계, 헝가리계가 반대하였고 결국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[[사라예보 사건]]으로 암살당하고 뒤이어 벌어진 1차 대전으로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이 완전히 해체되면서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계획은 착수조차 하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